삼풍백화점붕괴3 2003년 2월18일 대한민국 최악의 방화사건 대구지하철 참사 (ft : 사망자수, 당시 대통령, 방화범?) 2003년 2월18일 대한민국 최악의 방화사건 대구지하철 참사 (ft : 사망자수, 당시 대통령, 방화범?) 오늘은 대구지하철 참사 발생 20년이 되는 날입니다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끔찍했던기억이 생생하네요 대구 지하철 참사 20주기 대구 지하철 참사는 2003년 2월 18일 대한민국 대구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참사는 김대한이라는 남성이 아침 출근 시간대에 만원 지하철에 불을 질러 발생한 사건입니다 화재는 오전 9시 53분경 56세의 무직 남성인 김 씨가 인화성 물질이 담긴 플라스틱 통을 들고 전동차에 탑승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인화성 물질에 불을 붙였고, 불은 순식간에 열차 전체로 번져 승객들을 갇히게 했습니다 불은 플라스틱 좌석, 비닐 바닥재, 광고 배너 등 열차 내부의 자재에 의해 빠르게 .. 경제, 사회, 시사/사회 2023. 2. 18. 더보기 ›› 340여명의 사상자를 낸 참혹했던 기억 대한민국 3대 참사 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참사 340여명의 사상자를 낸 참혹했던 기억 대한민국 3대 참사 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참사 19년전 2월달은 잊지못할 날입니다 제가 대학생 시절 벌어진 사건이라 더 생생히 기억에 남는 일입니다 제 또래의 청년부터 아이, 노인까지 무려 340여명의 사상자를 낸 사건. 왜 이런 참사가 벌어졌고 피해가 더 컸던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대한(범인)은 누구인가? 뇌졸중으로 인한 우울증을 앓던 김대한이 신변을 비관하던 중 자살을 하기 위해 2003년 2월18일 09시 30분 경 대구시 송현역에서 1079열차에 올라탔습니다 범인은 송현역 근처에 있는 주유소에서 휘발유 2L를 구입하여 열차에 탔습니다 현재는 철도안전법 상 위험 물질을 열차에 가지고 탑승하는 것이 제한되어 있으나 당시에는 이런 법이 없었기에 .. 경제, 사회, 시사/뉴스 2022. 11. 7. 더보기 ››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었던 대한민국 3대 참사 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었던 대한민국 3대 참사 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1995년 6월 29일 서초구 서초동에 있던 삼풍백화점이 붕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당시 사망자만 무려 502명이며 부상자도 937명이라는 엄청난 피해 규모였습니다 아직도 유가족들은 그날의 악몽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부실공사라는 논란속에 시간이 흐를수록 잊혀져 가는 안타까운 사건이기도 합니다 사망자 502명 부상자 937명 우리나라 최대의 삼풍백화점이 무너지다 우리나라 최대 백화점이자 랜드마크였던 삼풍백화점이 무너진 지 어느덧 27년이 흘렀습니다 지금이야 건물 하나 짓는다고 해도 안전 검사며 내진 설계며 온갖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당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저 빨리 짓고 많이 파는 게 .. 경제, 사회, 시사/뉴스 2022. 11. 3.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