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태풍이 잦은 이유 3가지? 태풍이 생기는 이유 & 태풍 이름 정하는 방법?

올 여름 태풍이 잦은 이유 3가지? 태풍이 생기는 이유 & 태풍 이름 정하는 방법?

올 여름은 매우 덥다가도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고 벼락이 발생하거나 우박이 떨어지는 등 올해 여름 날씨는 예측이 힘들다고 합니다
특히 엘리뇨 현상까지 심해져서 한여름의 날씨 변화도 매우 잦을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기상청의 발표에 의하면 올 여름에는 태풍도 잦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 여름 태풍이 잦은 이유 3가지? 태풍이 생기는 이유 & 태풍 이름 정하는 방법?

 

태풍이 생기는 이유

태풍은 열대 해상에서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입니다. 태풍은 수온이 27도 이상인 열대 해상에서 발생하며, 태풍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 높은 수증기 함량, 충분한 상승기류가 필요합니다. 

태풍은 따뜻한 공기가 상승하면서 수증기를 응결시키고, 이로 인해 구름이 형성됩니다. 구름이 무거워지면 비가 내리고, 태풍의 중심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폭우가 내립니다. 태풍은 매우 강력한 자연재해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올 여름 태풍이 잦은 이유?

올 여름 태풍이 잦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지구 온난화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해수면에서 수증기를 공급받아 생성되기 때문에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 태풍의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합니다.

2.엘니뇨 현상

엘니뇨 현상은 태평양 적도 부근의 해수 온도가 평년보다 높아지는 현상입니다. 엘니뇨 현상이 발생하면 태풍의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합니다.

3.해수 순환 변화

해수 순환은 태풍의 발생과 이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최근 해수 순환이 변화하면서 태풍의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 태풍이 잦은 이유 3가지? 태풍이 생기는 이유 & 태풍 이름 정하는 방법?

반응형

태풍 이름 짓는 방법

태풍의 이름은 북서태평양 태풍위원회(EPTC)의 14개 회원국이 순환적으로 지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원회의 회원국은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마카오, 홍콩입니다.

각 회원국은 10개씩의 이름을 제출하여 순환적으로 사용합니다. 태풍의 이름은 여성 이름과 남성 이름을 번갈아 사용하며, 같은 이름은 6년마다 다시 사용됩니다.

태풍의 이름은 태풍이 발생한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반영하도록 지어집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에는 '나리', '매미', '솔릭' 등이 있습니다.

 

태풍의 이름은 태풍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가급적 작은 물체의 이름을 쓰거나 여성스러운 이름을 사용하곤 합니다

 

기상 관측 기술의 발전

기상 관측 기술이 발전하면서 태풍의 발생을 더 빨리 감지하고 예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2023년 여름에는 태풍이 잦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에 14~20개의 태풍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미리 잘 대비하셔서 큰 피해없이 올 여름도 안전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으면 공감,댓글,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련글)

2023.06.13 - [뉴스] - 여름철 양양 낙뢰 사고 30대 결국 사망 낙뢰시 행동요령 및 낙뢰 피하는 방법

여름철 양양 낙뢰 사고 30대 결국 사망 낙뢰시 행동요령 및 낙뢰 피하는 방법

2023.02.10 - [생활꿀팁] - 지진 대피요령 지진 대피 안전교육 필요

지진 대피요령 지진 대피 안전교육 필요

2023.02.09 - [사회] - 지진 피해 줄일 수 있는 방법 10가지 (ft : 생존배낭)

지진 피해 줄일 수 있는 방법 10가지 (ft : 생존배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