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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부의금 봉투 이름 쓰는법 및 부의금 적정 금액 얼마인가요? 부의금 이체 하는 법과 전달하는 법 총정리 (부의금 뜻, 액수?)

장례식에서 부의금을 전달하는 것은 고인과 유가족을 위로하는 중요한 예절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부의금을 작성하고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헷갈려하곤 합니다. 오늘은 부의금 이름 쓰는 방법, 적정 금액, 이체 방법, 그리고 전달하는 방법을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2024년 부의금 봉투 이름 쓰는법 및 부의금 적정 금액 얼마인가요? 부의금 이체 하는 법과 전달하는 법 총정리 (부의금 뜻, 액수?)


부의금이란?


"부의금"은 장례식 등에서 조문객이 고인의 유족에게 위로의 뜻으로 전달하는 돈을 의미합니다. 이는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의 슬픔을 위로하는 의미에서 주어지며, 한국의 전통 문화에서는 조문할 때 부의금을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부의금은 보통 봉투에 넣어 유족에게 전달됩니다.


1. 부의금 봉투 이름 쓰는 방법


부의금을 작성할 때 봉투에 이름을 쓰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개인 이름: 본인의 이름을 봉투 뒷면 왼쪽 하단에 세로로 적습니다.

- 가족 대표로 낼 때: 가족의 대표 이름을 적거나, "김철수 외 3인"처럼 작성합니다.

- 단체나 회사명: 단체나 회사 명의로 낼 경우, 이름 대신 단체명만 적습니다. 필요 시 단체명을 이름 오른쪽 위에 추가로 적어주세요.

*봉투 앞면에는 "부의(賻儀)", "근조(謹弔)"와 같은 단어를 중앙에 세로로 적습니다


2. 부의금 금액 설정 방법


부의금 금액은 고인과의 관계, 사회적 위치 등을 고려해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기준이 많이 사용됩니다.

- 가까운 가족이나 친척
20만 원 이상

- 친한 친구나 동료
10만 원~15만 원

- 지인이나 회사 동료
5만 원~7만 원

- 이웃이나 기타 관계
3만 원~5만 원



*부의금은 홀수로... 숫자 4, 9는 제외


금액은 홀수로 하는 것이 좋으며, 숫자 '4'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3만 원, 5만 원, 7만 원 등이 일반적입니다 보통 9만원은 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숫자 9는 아홉수라 예로부터 안좋게 생각했습니다 9만원 대신 10만원을 합니다


3. 부의금 이체 방법


요즘은 장례식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 송금을 통해 부의금을 전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체 시 유의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계좌 정보 확인

유가족에게 부의금을 송금할 계좌 정보를 미리 확인합니다.

- 송금 메모 작성
송금 시 메모란에 "김철수 부의금"처럼 본인의 이름과 부의금을 명시합니다.

- 이체 후 알림
송금 후 유가족에게 부의금을 보냈음을 알리는 문자를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직접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의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4. 부의금 내는 법


부의금을 전달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직접 전달
장례식장에 방문하여 부의금을 직접 전달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이 경우, 봉투에 이름과 소속을 명확히 작성한 후 빈소에 마련된 부의금 접수대에 전달합니다.

- 대리 전달
방문이 어려운 경우, 가까운 친지나 친구에게 대리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송금
앞서 설명한 방법대로 유가족의 계좌로 송금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봉투 대신 온라인 송금만으로 진행됩니다


부의금 관련 결론


부의금은 고인과 유가족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은 중요한 예입니다. 예의를 갖추어 부의금을 준비하고 전달하는 방법을 숙지하여, 고인에 대한 예를 제대로 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부의금 작성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부의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으면 공감,댓글,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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